“AI 사용은 더 이상 선택 사항이 아니다(Using AI is no longer optional)”

 
“AI 사용은 더 이상 선택 사항이 아니다(Using AI is no longer optional)”

Microsoft, 직원들의 사내 AI 도구 활용도성과 평가 항목에 포함하는 방안 논의 중


📊 평가 기준 내용

  1. 사내 AI 도구 사용률

    • GitHub Copilot 등 내부 AI 솔루션 사용 여부와 빈도를 평가 지표로 삼습니다.

  2. 역량 포함 수준

    • 협업, 데이터 기반 사고, 커뮤니케이션과 동등한 수준으로 AI 활용 역량을 공식화하려는 움직임

  3. 부서별 세부 기준 차이

    • 팀/조직마다 세부 지표와 가중치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일부 팀은 이미 다음 회계연도부터 도입을 구체화 중

  4. 외부 도구도 일부 허용

    • 보안 기준을 충족하는 외부 AI 도구(예: Replit)도 제한 내에서 허용하되, 내부 도구 채택이 중심 

✅ 기대 효과 및 의도

  1. 내부 AI 서비스 확산

    • Copilot 등 MS 내부 AI의 사용률이 기대에 못 미치는 점을 개선하고 활용을 독려하려는 목적

  2. 제품 완성도 및 이해도 향상

    • 직접 도구를 사용하게 함으로써 개발자들이 자사 제품의 기능·문제점을 명확히 파악하도록 유도

  3. 경쟁력 확보

    • GitHub Copilot이 경쟁사(Cursor 등)에 밀리는 상황에서 개발자들이 AI 사용 능력을 증진해 대응 역량을 높이려는 전략 

  4. AI 중심 문화 정착

    • 전사적으로 AI 활용을 일상에 통합해 ‘AI 중심 조직 문화’를 조성하려는 포석
       

⚠️ 효과와 우려

  • 도구 활용 증가
    내부적으로 AI 도구 사용이 확산될 가능성이 높으며, 개발 툴에 대한 경험치도 향상될 수 있습니다.

  • 직원 반발 및 부담 증가
    “성과 평가를 통한 사실상의 강제”라는 내부 불만도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압박으로 여겨질 수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 성과 지표 형평성과 부작용 우려
    AI 활용을 어떻게 정량화하느냐에 따라 채점이 과도해지거나, 다른 역량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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