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사용은 더 이상 선택 사항이 아니다(Using AI is no longer optional)”
“AI 사용은 더 이상 선택 사항이 아니다(Using AI is no longer optional)”
Microsoft, 직원들의 사내 AI 도구 활용도를 성과 평가 항목에 포함하는 방안 논의 중
📊 평가 기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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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AI 도구 사용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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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Hub Copilot 등 내부 AI 솔루션 사용 여부와 빈도를 평가 지표로 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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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 포함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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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 데이터 기반 사고, 커뮤니케이션과 동등한 수준으로 AI 활용 역량을 공식화하려는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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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별 세부 기준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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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조직마다 세부 지표와 가중치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일부 팀은 이미 다음 회계연도부터 도입을 구체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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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도구도 일부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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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기준을 충족하는 외부 AI 도구(예: Replit)도 제한 내에서 허용하되, 내부 도구 채택이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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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 효과 및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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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AI 서비스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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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ilot 등 MS 내부 AI의 사용률이 기대에 못 미치는 점을 개선하고 활용을 독려하려는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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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완성도 및 이해도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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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도구를 사용하게 함으로써 개발자들이 자사 제품의 기능·문제점을 명확히 파악하도록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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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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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Hub Copilot이 경쟁사(Cursor 등)에 밀리는 상황에서 개발자들이 AI 사용 능력을 증진해 대응 역량을 높이려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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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중심 문화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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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적으로 AI 활용을 일상에 통합해 ‘AI 중심 조직 문화’를 조성하려는 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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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과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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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 활용 증가
내부적으로 AI 도구 사용이 확산될 가능성이 높으며, 개발 툴에 대한 경험치도 향상될 수 있습니다. -
직원 반발 및 부담 증가
“성과 평가를 통한 사실상의 강제”라는 내부 불만도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압박으로 여겨질 수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
성과 지표 형평성과 부작용 우려
AI 활용을 어떻게 정량화하느냐에 따라 채점이 과도해지거나, 다른 역량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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