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넥스트젠 AI 컨소시엄 출범


오픈AI, 넥스트젠 AI 컨소시엄 출범 “AI 연구와 교육 혁신에 15개 기관 협력

OpenAI는 2025년 3월 4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연구 혁신과 교육 변화를 위해 15개의 선도적인 연구 기관과 함께 NextGenAI 컨소시엄을 출범하였다.
이 이니셔티브는 연구 보조금, 컴퓨팅 자원, API 접근 등을 포함한 총 5천만 달러의 지원을 통해 학생, 교육자, 연구자들이 지식의 경계를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NextGenAI의 창립 파트너로는 다음과 같은 기관이 포함된다.

  •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Caltech)
  •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시스템
  • 듀크 대학교
  • 조지아 대학교
  • 하버드 대학교
  • 하워드 대학교
  • MIT
  • 미시간 대학교
  • 미시시피 대학교
  •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 옥스퍼드 대학교
  • 파리 정치대학(Sciences Po)
  • 텍사스 A&M 대학교
  • 보스턴 어린이 병원
  • 보스턴 공립 도서관
  • OpenAI

각 기관은 AI를 활용하여 의료 혁신, 교육 개혁, 과학 연구 발전 등 다양한 분야의 도전에 대응하고 있다.

  • 오하이오 주립대학교는 디지털 헬스, 첨단 치료법, 제조, 에너지, 모빌리티, 농업 분야에서 AI를 활용하여 연구를 가속화하고 있으며, 교육자들은 AI를 활용한 고급 학습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 하버드 대학교와 보스턴 어린이 병원의 연구자들은 OpenAI 도구와 NextGenAI 자금을 활용하여 희귀 질환 환자들의 진단 시간을 단축하고, 의료 의사 결정 과정에서 AI의 인간 가치 정렬을 향상시키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 듀크 대학교의 과학자들은 AI를 활용하여 메타과학 연구를 선도하고 있으며, AI가 가장 큰 혜택을 줄 수 있는 과학 분야를 분석하고 있다.

  • 텍사스 A&M 대학교는 NextGenAI 자원을 활용하여 생성형 AI 리터러시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있으며, 책임 있는 AI 사용을 위한 실습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 MIT는 학생과 교수진이 OpenAI의 API와 컴퓨팅 자원을 활용하여 자체 AI 모델을 훈련하고 새로운 A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하워드 대학교는 AI를 활용하여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새로운 교수법을 실험하며, 대학 운영을 개선하는 동시에 학생들에게 AI 실습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 옥스퍼드 대학교는 AI를 활용하여 광범위한 연구, 교육, 대학 운영을 혁신하고 있다. 특히 보들리언 도서관은 희귀한 텍스트를 디지털화하고 OpenAI의 API를 활용하여 이를 필사함으로써 전 세계 학자들이 수 세기 된 지식을 검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미시시피 대학교교육, 연구, 지역 사회 서비스에 AI를 통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학생과 교수진, 지역 사회에 혜택을 줄 수 있는 AI 기반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 보스턴 공립 도서관공공 도메인 자료를 디지털화하고 AI를 활용하여 다양한 배경의 이용자들이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NextGenAI는 학계와 산업계의 협력을 강화하여 AI의 혜택이 전 세계 연구실, 도서관, 병원, 교실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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