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에너지 기업 렙솔(Repsol)의 AI 및 디지털 혁신 사례
* 이 내용은 “직원 62%, AI 없인 일 못한다고 응답”··· 렙솔, MS와 손잡고 일하는 법을 바꾸다(CIO, 2025.2.19)의 내용을 축약한 것입니다.
1. AI 및 디지털 혁신 가속화
- 렙솔(Repsol)은 스페인의 에너지 및 석유화학 기업으로, 디지털 혁신과 생성형 AI 도입을 강화하며 변화를 주도하고 있음.
- 2018년부터 디지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670건 이상의 디지털 프로젝트 진행 중. 이 중 400건 이상이 AI 기술을 활용하며, 60%는 탄소 감축 목표에 기여
- 2018년부터 AI 및 데이터 중심 조직으로 전환 추진
- 2023년 MS와 협력하여 '생성형 AI 컴피턴스 센터' 설립
- 해당 센터는 AI 및 데이터 역량 강화, 새로운 기술 탐색, 디지털 사례 개발 등의 역할 수행
- 55건 이상의 생성형 AI 프로젝트 진행 중
1) 업무 방식 혁신
- MS의 코파일럿(MS Copilot) 전사 도입 → 시간 절약 및 품질 향상
- 직원들이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
- AI 기반 디지털 사례 개발 체계 운영
- 대표적인 AI 솔루션
- ‘세이프플레이(SafePlay)’: 사고 데이터를 분석하여 자동으로 안전 교육 및 가이드라인 생성
- ‘하비(Harvey)’: 법률 문서 검토 AI. 계약서 및 표준을 비교하여 차이점과 위험 요소를 자동 식별
3) 소프트웨어 개발 혁신
렙솔은 AI 및 디지털 혁신을 통해 에너지 전환과 탄소 감축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혁신, 비즈니스 최적화, AI 거버넌스 구축 등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음.
AI가 조직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평가하며, 디지털 전환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원칙을 유지하고 있음.
- 생성형 AI를 활용한 코드 개발 실험 진행
- GitHub Copilot을 이용해 20개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110만 줄 이상의 코드 생성
- AI의 법적, 윤리적 문제를 고려한 책임 있는 AI 거버넌스 모델 구축
- 유럽 AI 법안과 일치하는 AI 가이드라인 수립
- ‘비즈니스 및 생산성 영향 사무소’ 설립 → AI의 효과를 측정 및 관리
- 코파일럿 M365 파일럿 프로젝트에서 직원 1인당 주당 121분 업무 시간 절감, 연간 96시간 이상 절약
- 업무 품질 16% 향상, 창의성과 비판적 사고 능력 증대
- 직원 62%가 ‘AI 없이는 업무 수행이 어렵다’고 응답 → AI 도구에 대한 높은 의존도 확인
렙솔은 AI 및 디지털 혁신을 통해 에너지 전환과 탄소 감축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혁신, 비즈니스 최적화, AI 거버넌스 구축 등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음.
AI가 조직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평가하며, 디지털 전환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원칙을 유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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